50대 접어들고나서 살짝살짝 운동하는걸로는 미동도 없던 몸무게가 처음으로 내려가기 시작을 했어요 이제 나이들어서 안빠지는 구나 사실 다 포기하는 마음이었는데 변화가 생기고 있다는 사실에 너무나 행복합니다. 상담받은대로 습관이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내가 그렇게 살 안빠지는 습관을 가지고 있었나 생각 많이 했었는데 조언해주신 적는 습관이 확실히 도움이 되어요. 적응해서 내가 적게 먹는지 많이 먹는지도 몰랐는데 적어놓고 보니 군것질이 은근히 많더군요... 나이 들수록 근육량이 중요하다고 하니 근력운동도 조금씩 시작을 하였는데 확실히 도움이 됨을 느껴요. 근육운동을 한다해도 여자들은 사실 체중계숫자가 변하지 않으면 흥미가 떨어져서 소원해지기 마련인데, 조금씩 변화가 보이니 행복감에 자꾸 도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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